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신사동에 엄청 예쁘고 맛있었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블루벨벳 도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6-10 2층
월 정기휴무
화 - 일 11:30 - 20:00
라스트오더 19:30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야외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들어가자마자
어라 ? 여기 카페맞아?
했어요
유니크한 인테리어의 카페였어요!!!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현장을 급습한 느낌?!?!
초대받은 느낌이 들기도 해서 특별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어요!!!
테이블 수는 적은편이었고, 주말 오후에 방문했는데 자리는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쓰신 모습이 보였어요
어디든 포토존이 될수 있답니다!!
메뉴판과, 판매하는 파이들이에요!
중간에 하얀것만 파이종류가 아닌 달달한 디저트인데,
머랭쿠키 베이스에 위에는 수제 생크림이 올라간 디저트라고 하셨어요!
맛없을수 없는 조합이에요
파이들은 다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ㅜㅜ
디피되어있는 접시들과 주변 소품들까지 잘 어울리게 어우러져서 더 맛나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테이블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각각의 테이블 위에는 저렇게 흰색 조형물이 올려져있었어요
가벼워서 언제든 치울수 있으니 걱정노노!!
딱 하나의 아쉬운 점이라면, 의자가 오래 앉아있기에는 불편한 의자였네용 ㅎㅎ 딱봐도 무슨 느낌인지 이해 가시죵?!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 따뜻한 아메리카노(5000원), 트러플 불고기 미트파이(8900원), 미니 파블로바(2300원) 을 시켰어요!
같이주신 나이프로 한번에 편하게 잘 잘렸어요!
(나이프는 따로 판매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먹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ㅜㅜ 위에 있는 내용물들이 후두둑 다 떨어졌어요 ㅎㅎㅎ 포크보다는 차라리 손으로 먹는게 더 편한느낌?! 그치만 그래도 후두둑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ㅠ
근데 먹어보시면 위 내용 전부가 용서되는 맛....
올라오는 트러플향이 너무 잘어울렸고 짭짤한 불고기의 감칠맛이 미쳤어요 너무너무 맛있었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스리라차 소스같은 매콤한 소스랑 같이 주시는데, 찍어먹으니 정말 잘어울렸고 맛있었어요!! 근데 굳이 소스에 찍어먹지 않고도 정말 맛있습니더ㅜㅜ
미니 파블로바는 딱 먹자마자 우와 이런 식검이 있을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식감이었는데 부정적인 느낌이 아닌, 구름을 먹는듯한 느낌이었어요 ㅜㅜ
수제 생크림이 포인트인것같아요 너무어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직도 생각날만큼 맛있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ㅠ
근데 크기가 작아서 두입이면 끝나요ㅠㅠㅠ하 너무 아쉬웠어요
여러분!!!!!! 맛난 파이 드시러 방문 꼭 해보셔요 ㅜㅜ
후회없는 맛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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