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오하라 소바 우동 맛집] 잇푸쿠 차야

안녕하세여~~
제가 이번에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지역은 교토를 다녀왔는데요! 그중 근교 오하라마을에 있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분이서 운영하시고, 토요일 점심에 가도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뭔가 로컬 느낌의 맛집 이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잇푸쿠 차야 一福茶屋

476 Ohararaikoincho, Sakyo Ward, Kyoto, 601-1242 일본

매일 오전 11시~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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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에 도착해서 호센인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어요!
입구는 쉽게 찾을수 있어요!

한쪽에 메뉴들을 모형으로 잘 디피해놔서, 외국인들도 메뉴를 고르기 쉬운거같아용

들어와보니 짜잔!!!!
의자가 좌식으로 되어있어요!! 신발을 벗어야해요!!

이날 마침 신발을 신고벗기 불편한걸 신고와서 살짝 당황했다능... 그치만 방석은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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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따로 영어메뉴판은 없어서 번역기를 돌려야 해요~~~

주문받으시는 할머니가 너무너무 친절하셨는데 영어를 전혀 못하셔서 메뉴중에 물어보고싶은걸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ㅜㅜ
그치만 그만큼 뭔가 일본 오하라의 찐 동네 맛집이구나! 생각했어요 ㅋㅋㅋ

저희는 덮밥과 냉소바를 시켰어요!

같이간 오빠는 단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덮밥은 달았다고 해요~~ 냉소바는 맛있었어요! 특히 양이 미쳤다능.... 양이 너무많아서 마지막엔 물렸어요 ㅜㅜㅜ

계산!!
할머니가 잔돈이 없어서 계속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 물을 사오시고 잔돈을 만들어서 주셨어요 ㅜㅜㅜㅜ
너무너무 친절하고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구글지도 링크 걸어둘게요!

https://maps.app.goo.gl/hX8yCwg5qAMP1YDS6?g_st=ic








여러분! 일본 여행계획 생기면 조용하고 예쁜 오하라마을 방문해보셔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조심하세요😇🥰